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43포인트(0.52%) 오른 2만6159.39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84포인트(0.67%) 오른 3138.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4.35포인트(0.74%) 오른 10,130.83에 장을 출발했다.
뉴욕 주요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가 온전하다는 안도감에 상승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미 지수 선물과 아시아 증시는 전날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의 중국과의 무역협상은 "다 끝났다"(it's over)는 발언에 요동쳤다.
이후 나바로 국장은 '다 끝났다'고 말했던 것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아니라 "우리가 중국 공산당에 갖고 있던 신뢰"였다고 해명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중국과의 무역협상은 온전히 유효하다"며 시장을 안정시켰다.
sy@news1.kr
June 23, 2020 at 09:4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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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상승 출발…'미중 무역합의 온전' 안도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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