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9일 “뉴욕주 차량국(DMV)이 허가한 운전학교를 통해 면허 취득 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5시간의 운전교육을 비디오 컨퍼런스 플랫폼을 이용, 원격으로 실시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컨퍼런스 콜로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운전학교들이 줌(Zoom)이나 웨벡스(Webex)·스카이프(Skype) 등 다양한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 원격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DMV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만료된 사전 운전 교육 수료증 소지자 및 취소된 주행 시험 대상자들을 우선적으로 재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MV 측은 주행 테스트를 받기 위해 나온 모든 운전자들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또한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July 30, 2020 at 05: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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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운전교육 온라인 수강 허용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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