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20여 명의 기업 지도자들이 연합하여 향후 10년 동안 10만 명의 흑인, 라틴계, 아시아계 및 저소득 노동자를 고용할 것을 약속했다.
abc뉴스에 의하면, JPMorgan Chase, Google 등 27개 주요 사업체의 CEO들은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11일 뉴욕잡스 CEO협의회 구성을 발표했다.
이번 도전은 이전에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의 총장으로 일했던 게일 멜로우 박사가 주도하게 된다. 멜로우 교수에 따르면, 뉴욕 시립대학 시스템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며, 학생회의 75%가 흑인과 라틴계라고 한다. 또한 다른 공교육과 지역사회 단체들과도 협력할 것이다.
그는 “이것은 보도자료에 관한 것이 아니라 10년 동안 이 회사들에 대한 약속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멜로우는 “이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것으로 이 CEO들은 메트릭스 중심이다. 그들은 좋은 이야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숫자를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양하고 포괄적인 노동력은 나라를 위해 중요하며, 솔직히 그들의 사업에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전염병이 미국의 소득 불평등을 악화시켰고 특히 유색인종 사회에 큰 타격을 입혔기 때문에 나왔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주정부는 이 불공평함을 정면으로 직면하고 있다. 이 새로운 계획은 빈곤한 지역사회를 직업자원과 뉴욕의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연결시켜 경제적 번영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골드만삭스, IBM 등의 수장들이 이 시책에 동참하고 있다. 멜로우에 따르면 제안된 직업 유형은 회사별로 광범위하지만, 목표는 모든 직종이 초급 단계에서도 급여가 잘 지급되고 성장 잠재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제이미 디몬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 공동의장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도시의 경제적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면서 많은 뉴요커들이 미래에 상실될 수 있는 저임금 일자리에 묶여 있거나 노동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를 비롯한 참가기업들은 집답적인 힘을 발휘해 미래의 기술로 도시의 노동력을 준비시키고, 뒤처진 뉴요커들이 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BM의 CEO이자 또 다른 공동의장인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일자리위원회가 다양하고 소외된 지역사회의 뉴요커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슈나는 “이것은 기업들이 참신한 새로운 인재들을 채용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모든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 시장에서 도시의 경제 회복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보장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멜로우 씨는 각 회사에게 서명된 의향서를 제공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한의 일환으로, 이 회사들은 점점 더 많은 수의 견습생들을 만들기 위해 뉴욕시의 공립 학교 시스템과 시립 대학 프로그램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맹세해야 한다.
멜로우 씨는 abc뉴스에 자신의 목표는 항상 학생들을 가난에서 벗어나 중산층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취업 기회, 특히 인턴십과 견습생들은 노동력에 입문하는 저소득 지역 학생들에게 가장 큰 게임 체인저 중 하나다.
세계는 저소득 사회에 불공평했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다. 우리는 사람들이 저소득층에 머무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에서 다시 중산층을 만드는 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August 13, 2020 at 06:45AM
https://ift.tt/2PQ9Q85
미 주요기업 CEO들 향후 10년간 뉴욕에서 10만 명의 흑인, 라틴계, 아시아계 직원 채용약속 - Manna 24 - Manna24 Christian News
https://ift.tt/3hproVd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미 주요기업 CEO들 향후 10년간 뉴욕에서 10만 명의 흑인, 라틴계, 아시아계 직원 채용약속 - Manna 24 - Manna24 Christian New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