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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명창, 제자 국악신동 김태연의 눈물 "6살 때부터…암 투병에 죄책감 느껴"
작성 : 2020년 10월 21일(수) 23:19
게시 : 2020년 10월 21일(수)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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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명창 제자 국악신동 김태연 (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박정아 명창, 국악신동 김태연의 눈물이 화제다.

오늘(2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박정아 명창, 그리고 제자 이자 국악신동 김태연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드러내 눈물을 자아냈다.

이날 암투병 중이던 박정아 명창은 제자, 국악신동 김태연을 불러내 떠나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국악신동 김태연은 앞서 다른 방송에서도 스승 박정아 명창을 언급, 돈독한 관계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김태연은 "내가 6살 때부터 박정아 명창에게 배웠다"라며 관계를 언급했다.

이어 "박정아 명창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있다. 선생님이 암이랑 싸우고 계신다. 좋아지셨다가 갑자기 안 좋아지셔서 항암치료를 받으시는데 '내가 너무 못해줘서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어 죄송했다"라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정아 명창, 제자 국악신동 김태연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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