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12 23:20 | 수정 2020.06.12 23:22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 출발했다. 코로나가 만연했던 3월 16일 이후 최악의 폭락장을 보낸 전날의 기저효과 덕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뉴욕증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24.23포인트(2.88%) 증가한 2만5852.40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80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0.34포인트(2.34%) 오른 3072.44다.
나스닥지수도 234.14포인트(2.47%) 상승한 9726.87에 거래되고 있다. 중·소형주 주식시세를 반영하는 러셀2000지수는 53.94포인트(3.98%) 올라 1410.16을 기록했다.
June 12, 2020 at 09:2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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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날 폭락 후 반등... 2.88% 상승 출발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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