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21 21:15
미국에서 총격 사건으로 9명이 다쳤다.
21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에서 수백명이 모여 행사를 벌이던 중 총격이 발생해 9명이 다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시라큐스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을, 나머지 8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상을 입었다. 가장 어린 부상자는 17세이다.
켄턴 버크너 시라큐스 경찰서장은 "신고를 받고 오후 9시쯤 현장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수백명의 군중을 향한 총격이 있었다’고 알렸다"고 설명했다.
시라큐스 시내 인근의 한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모임은 목적이 불명확하고 시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벤 웰시 시라큐스 시장은 "이 정도 규모의 행사를 승인한 적 없다"며 "어떻게 모임이 이뤄졌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une 21, 2020 at 07:1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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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서 수백명 규모 행사 중 총격… 9명 부상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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