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5년 만에 가수로서 마이크를 잡아 눈길이 쏠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가 사부가 돼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소금물 가글로 시작해 발음 연습, 체력 단련을 위한 크로스핏 훈련 등으로 꽉 찬 일정표를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승기는 특별한 미팅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그 주인공은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윤종신이었다.
이승기와 멤버들은 윤종신의 곡을 받기 위한 설득에 나섰다.
윤종신은 "연기, 예능을 하면서 앨범을 내는 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연기, 음악, 예능 세 분야가 너무 다 좋다. 기왕 이렇게 온 기회 좀 더 열심히 해서 부지런히 가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결국 이승기는 윤종신의 곡을 받게 됐다.
방송 말미 윤종신과 함께 작업한 이승기의 신곡 '뻔한 남자'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승기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고음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가수 이승기의 모습은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BS 공식 유튜브에도 풀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현재 20만회 이상을 달성하며 인기급상승 동영상에도 올라갔다.
(사진=SBS 방송, SBS Entertainment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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